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도서 후기]

[초등추천도서]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상식으로 8세 상식기르기

우리집 꼬마가 8살 중반에 들어왔다.

벌써 8살이고 초등학교 1학년 중반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

시멘토를 보기 시작한건 꽤 된 것 같다.

1권부터 보기 시작했으니 어느정도는 봤다 싶은 정도? ㅎㅎㅎ

그리고 최근에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상식 12편과 13편을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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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책은 상식 편인데 12편은 세계여행 13편은 추리.창의력퀴즈 이다.

세계여행편은 다른나라의 문화나 그 나라의 특성에대해 배울 수 있고.

13편은 재미있게 생각을 하면서 퀴즈도 풀고, 문제도 해결해 보는 내용이다.

시멘토는 초등추천도서이니 만큼 글씨체가 반듯하고 그림체도 깔끔해서

눈에 쏙 들어온다

초등책이라고 나오는 다른 몇몇의 책들은 그림도 그렇고 글자도 그렇고 가독성이 별로인 책들도 있던데 시멘토는 전체적으로 그림도 글자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이다.

12권 세계여행의 내용으로는 거의 모든 나라를 담았다 싶을정도로 다양한 나라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거 하나만 제대로 다 봐도,

아이에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더 알아보기 같은 경우는 부족한 지식까지 더 채워주니 든든하다

13권 추리. 창의력 퀴즈는 그냥 봐도 아이들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 것 같이 생겼다

우리집 꼬마도 13권 내용을 쓰으으윽 훑어보더니 이 책먼저 펼쳐 봤다.

생각하면서 재미있게 문제도 풀고 책도 보고

정말 괜찮은 책이다.

아직 1학년이라서 깊은 내용을 다루는 책이라면 너무 무겁고 부담스러울텐데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다.

학교다녀와서도 옷 갈아입고, 간식먹고

재미있게 책보는 시간으로 시작한다.

아이들이 너무나 재미있게 볼수 있는 유익한 책인 것 같다

호기심많은 아이들한테 제격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