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프린트 후기]

[육아] 42개월 5살, 23개월 3살 딸랑구들이 생애 첫 여권을 만드는 일상 입니다.




오늘 해야 할 일 너무 많고..
해야만 하는 소중한 하루 입니다.

워킹맘이라 모아모아 사용하는
휴무 이지요ㅋㅋ

전날 저녁 자기전 짜놓은 오늘
하루 스케줄 보니 일단 심호흡
해주고~ 


미역국에 밥 말아 맛있게 제발
먹어줘~  주문을 걸고 엄마는
씻으러 화장실 gogo하구요!



어린이집 #영유아검진표 빨리 부탁
드린다며 연락와서 천천히 해도 될
검진 빨리 하게 되었네요ㅋ

전부 그래프가 상위를 달리고 있는
데 키가 표준 미달이라며.. 완벽하
지 못한 표를들고 어린이집 드렸답
니다ㅋㅋ 키..

오늘부터 먹고, 자는것만
하세요!



그러고는 지구대 들려 #미아방지
지문, 사진 등록 했구요~
은행가서 볼일도 보니..
차안에서 바로 기절해 버립니다.

낮잠 자야 하는 시간!
시계바늘 1시를 지날때쯤이네요.




그리고 2시간 꿀잠을 잔 공주님!

일어나자 마자 #알파벳 맞추며
'P'를 크게 외칩니다.

오~ 제법인걸?



언니가 유치원 갔다가 돌아온 시각
15시ㅋㅋ 언니도 바로 기절!

쿨쿨모드가 진행되니 동생은 자기
세상인거 마냥 냉장고 문 열어달
라고 하네요~

배 고푸구나?!


수박 한그릇 가득 먹고, 기분 좋아
노래까지 부르는데 언니 일어났어요.
ㅋㅋ

언니 배 고프다고 하니 케익먹고,
우유먹고, 옷갈아 입고 사진 찍으러
가자!




#여권사진 찍으러 갈때 둘째 흰티
입었는데 흰옷 입고 사진 찍으면
안된데요~~



#42개월 딸랑구 싱싱 잘타죠?


여권사진 촬영시 머리 한곳으로
묶고, 귀가 잘 보여야 하며 눈썹
도 보여야 한데요~




사진관에서 머리 다시 정리하고,
검정 볼레로 빌려 입고 우여골절에
찍었습니다...

2명 사진인화비 24,000원..


왜이렇게 비싸지.. 속으로 계속
되새김질 ..






그리고 구청에 도착해서 서류작성
하는데 아이들 영문자 이름 헷갈리
더라구요~

평생 써야하고, 변경 못한다니 신경
쓰이더라구요.. 딸랑구 성이 '조'!
로 시작하는데 'Jo','Cho'  ??
를 고민 하다가 아빠따라 하는게 좋
다고 해서 아빠여권에 있는 Cho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이에 따라 다른데 8살미만
#단수여권 #5년미만 여권만 신청
가능 해요~

단수는 2만원 이고, 5년미만은 3만원
이라고 하니 무조건 5년미만으로~

tip

구청에서 매주 수요일만 8시까지 접수
가능 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루종일 왔다갔다 하고
시간이 벌써 저녁 6시 입니다..



엄마 놀이터 가요~~






아이들의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ㅋㅋ




벌써 이렇게 커서 둘이 같이 시소
타는 것도보고ㅋㅋ



3살의 호기심과 놀이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네요~



#시멘토학습지 하고 진짜 잡니다..

오늘 하루 스스로 토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