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개월 #5살 #딸랑구 에게 #카네이션카드 받았어요!#어버이날 에 받는 두번째 카네이션 카드엄마, 아빠 사랑해요.삐뚤삐뚤하게 쓴 글씨와 카드 입구에 찍힌 입술도장 모두모두 귀엽고, 사랑 스러워요ㅋㅋ
엄마도 아주 많이많이사랑하고, 사랑한단다.
진한포옹에 쑥쓰러운 표정을 보고있자니 행복 하네요.
제가 부모님께 드리는 카네이션 생화빨간 꽃보다 분홍꽃이 훨씬 예쁘네요.양가부모님께 현금 드리고,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회를 먹으며 웃음꽃이활짝 피었습니다.공자왈..부모님이 오래 사시는건 기쁘지만 연로하실까봐 걱정이라고 했습니다.부모님들 60대가 되니 면역력이 떨어져한번걸린 감기도 한달넘게 가시더라구요홍삼액 드시니 작년에 1년 넘게 감기한번안하셨는데 #어버이날선물 로 홍삼액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오면 엄마가 책읽는걸 좋아한다는걸 아는걸까요 책을 놓지않고, 책내용에 대해 이리저리 같이 보자고애타게 엄마 부릅니다.마녀가요~ 마녀가 나오는 책이에요.ㅋㅋㅋ
오랜만에 연필로 #글자쓰기 하기위해스케치북 들었습니다.아직은 공책에 칸에맞는 글자는 잘 안되더라구요ㅋㅋㅋ
요즘 계속하고 있는 #시멘토학습지도 글자쓰면서 읽구요.하루에 기본 10장씩 해요~
꾸준함이 딸랑구에게 도움이 되길바라며 최대한 시간을 활용 합니다.
딸랑구가 고릴라 무섭게 생겼다고말해요~ 요즘 도깨비, 공룡등 무서운게 많이 생겼어요!
마이크 '마' 를 쓸때 ㅇ, ㅁ 하고 그리는게 비슷하게 가버리네요~ㅋㅋㅋ
코뿔소! '뿔'은 어려운 글자라고말합니다."나는 할 수 있다."기합을 넣으며 천천히 써보더니이것보세요 코뿔소 썼어요~하며 나름 기뻐하는 모습!
이런것들 하나하나 성장한 모습이아닐까 합니다.
늦은시간 우리에게 꿀잠을 선물해줄 집중된 시간!오늘 육아일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