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몇장을 하실 생각이신지
엄마가 그만하고 내일 하자고, 다른
놀이를 권유해 봅니다..
아이들의 집중 정말 대단해 보여요
모든아이들의 집중도가 높을 시기가
언제 일까요..?
일단, 관심이 가면 관련된 책과 글을
찾아 봐야하는 엄마라 곳곳을 찾아
포스팅 해봅니다.
아동기의 #감정양식 책 글중..
“인간은 만 6세 이전의 경험과 감정양식에 따라
평생 판단하고, 결정하고, 행동하고, 감정을 느
끼는 모든 행위가 결정된다. 따라서 인간 행동을
결정하는 감정양식의 결정적 시기는 유아기에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프로이드 뿐만 아니라 수많은 현대 아동심리학자
들은 인간의 판단과 행동에 기초가 되는 정서적
기반과 토양은 이미 유아 시기에 상당 부분이 결정된다는 것에 대하여 크게 이견을 달리하지
않는다. 그 만큼 유아 시기에 어떤 감정양식들을
익히고, 그러한 감정양식에 따른 어떤 정보를
기억하느냐에 따라 그 아이의 미래는 달라지게 된다.
이러한 감정양식은 ‘자아존중감’, ‘사회성 발달’,
‘인성’ 등의 표현들로 분산되어 왔으나, 최근의
경향은 이 모든 것을 통합하여 <셀프 리더십>이란
용어로 대체되고 있다.
결국 셀프 리더십의 핵심엔 자기 발견과 긍정, 이를
통한 타인에 대한 배려, 그리고 사회에 대한 기여
등이 하나의 일관성을 유지하게 된다.
프로이드가 말한 감정양식은 결국 셀프 리더십의
핵심이 되는 것이며, 유아 시기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 영역이 되는 것이다.
유아교육과정의 방향
“내가 배워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란
말이 있다. 그만큼 유아 시기의 기본 교육은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
는 2009년 3월부터 시행될 제7차 유아교육과정을
발표했다.
이 교육과정은 결국 우리 사회가 어떤 인간을 바라
고 있는지 잘 대변한다.
지식 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정보화 사회에서 네트워크 사회로 급격히 변화되는 21세기는 교육의
목표를 “행복한 인간”에 두고 있다.
행복한 인간이 되기 위해 핵심 역량으로 강조하는
것이 ‘인성’과 ‘창의성’이다.
이는 제7차 유아교육과정에도 중심 개념으로 자리
한 상태다. 그렇다면 교육적 개념의 인성과 창의성은 무엇인가? 인성은 바로 “셀프의 시작”이며, 창의성은
바로 “리더십의 과정”이다. 결국 제7차 유아교육
과정도 큰 개념 하에서는 셀프 리더십을 목표로 삼고
있는 셈이다.
#셀프 리더십(Self Leadership) : 자기 인식과
확신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사회에 기여하고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자기
경영적 마인드
=> 셀프 리더십과 유아교육과정과의 비교
행복 추구를 위해 유아 시기에 필요한 개념이 ‘전인적인 성장 발달’이다. 전인적이라는 표현은
현재 제7차 유아교육과정에서는 건강 영역, 표현
영역, 사회 영역, 언어 영역, 탐구 영역으로 구분
하여 제시하고 있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확실한건 리더적인 아이가 기회가 많이 주어지고,
선탠 폭이 넓으며, 유아기가 중요 하다는 거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