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이웃님들~ 러블리미미예요.
7살인 첫째, 예전엔 주말마다 교외로 나가서
각종 체험학습이나 축제를 다니다가
코시국 이후 주말 외출을 자제하고,
좋아하던 키즈카페 마저 못가니
주말마다 너무 심심해보이더라고요.
특히나 나갈 수가 없으니 집 안에서 놀다보면
뛰어놀기도하고 시끄럽게도 하는데
층간소음 때문에 마음것 놀게도 못하고 말이예요.
그래서 시작 된게 바로 종이접기인데요.
6살때에는 종이접기를 해도 선을 잘 못접거나
순서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엉망으로 접더니 7살이 된 올 해는
유치원에서도 종이접기를 하고,
또 자기도 재미가 있는지 요즘은 하루종일 종이접기를 하고
놀더라고요. 덕분에 "뛰지마라"하는 소리가 줄었고요.
아이가 손으로 하는 활동이라 뇌자극에더 도움이
되는거 같아서 매우 만족중이예요.
한 동안은 종이접기를 하려고하면 유투브를 켜서
종이접기 검색을 하면서 했었는데
아이에게 계속 스마트폰을 줄 수가 없는거예요.
아무리 종이접기가 좋은 활동이라고해도
스마트폰에 빠져서 집중하다보면
몸도 움츠려들고, 눈도 자극 받고 말예요.
그래서 저희는 시멘토 종이접기책을 선물해줬는데요.
7살 아이들이 하기에 너무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은
적당한 난이도에 아이도 재미있어 하네요.
어릴 때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라고
이렇게 종이접기를 가르쳐주면
재미있는 놀이도 될 뿐만 아니라
아이의 집중력을 키우는데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저희 첫째는 워낙 활동량이 많고
약간 주의 산만한 타입이라 그런지
더더욱이나 종이접기 시간이 필요하더라고요.
요즘엔 저도 같이 접으면서 놀아주고 있어요.
혹여나 집중력이 낮은 아이들은 처음엔
엄마랑 같이 해주시면 좋아요.
다른 종이접기책은 비교적 난이도가 쉬워서
저희 첫째가 재미없어했었는데
시멘토 종이접기 책은 1편과 2편이 나눠져있고
난이도가 적당한게 장점인데요.
제가 어릴 때 봐왔던 종이접기책과는 다르게
다양한 종류의 종이접기는 물론
접고 나서 아이들이 역할극 놀이 하면서
재미있게 놀 수있어서 좋더라고요.
저희 집은 첫째가 접은 종이접기
둘째가 가지고 놀아요.
나름 학교에서 종이접기 신동이라는
저희 첫째, 제가 봤을 때에는 굉장히 쉬워보이던
종이접기를 아직 잘 하지 못하는걸 보면
영락없는 7살 아이라는게 느껴지는데요.
스스로 종이를 접으며 만든 완성작이
종이접기 책과 같은지 비교해보고
차이가 난다면 고쳐가고 하는게
사고력 발달에도 좋겠다 싶었어요.
혼자서 이게 맞다면서 열심히 접은
첫작품
물론....실패작이지만
끝까지 완성한 자기 작품이라는 것에는
훌륭한 완성작이겠죠?
예쁜 모양이 나올 때 까지 반복해서
접기도 하니 인내심도 생길거 같아요.
저희 첫째 취향에 맞는 종이접기 방법이 많아서
저도 첫째도 참 신나게 접었는데요.
혼자서 열심히 접더니 방 꾸미기 해야겠다며
열심히 모으기도 해요 ㅋㅋㅋ
그리고 이번 할로윈이 되기 전에
사진과 할러윈리스를 꼭 완성해보고 싶다는
첫째, 제가 도와주지 않고 스스로 만들어
방문 앞에 걸어두고 싶다고하네요.
색종이를 색상별로 많이 준비해놔야겠어요.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 하기 전에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연습과
집중력 연습을 하려고 했는데
종이접기 책으로 연습하면 되겠어요.
7살 아이 주말에 뭐하고 놀지
고민하지 말고, 종이접기 해보시길 : )
『신나게 두뇌회전! 시멘토 종이접기』는 아이들의 소근육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활동입니다. 종이접기를 하면 손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손가락을 자주 움직이면 뇌의 신경이 정교하게 발달해 두뇌 훈련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종이접기는 아이들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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