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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겨울 방학이 되면서

책 좀 많이 읽혀보고자 흥미를 자극할만한 도서를 찾아보다가

시멘토 초등국어 속담 책을 알게되어서

살짝쿵 데려왔습니다.

저희때는 사자성어나 속담을 꽤 많이 알았던것 같은데

초등학교 5학년 올라가는 첫째는 모르는 속담이 엄청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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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초등국어 속담은 초등학교 국어에 나오는 속담들을

만화로 쉽게 배울수 있는 학습만화책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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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는 일부러 학습만화를 잘안보여줬었는데

글밥있는 책도 잘읽게되면서 교육적인 내용의 학습만화는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서 쉽게 이해하기 힘든 영역은

학습만화를 많이 읽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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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초 초등국어 속담 책은 ㄱ ~ㄴ 순으로

속담이 차례대로 나와있고요.

중간 중간 퀴즈가 있어서 읽었던

속담을 한번더 되새길수 있는 부분이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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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의 속담이 나오고 상황이

만화로 표현되어 아이들이

어떤상황에서 쓰면 좋을지 이해하기도 쉽게되어있고

더 알아보기로 속담이 왜그렇게 유래 되었는지도

설명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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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의 유래라는 짧막한 설명부분도

있어서 유래가 된 배경등을 생각해볼수 있었고요.

퀴즈부분에서는 문장이 주어지고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보면서 속담을 한번더 외울수 있게 되는

부분이 좋았고 아이들도

퀴즈를 풀어본다는점을 좋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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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나름 독서를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속담은 잘 몰라서 초등국어 가르칠때 걱정이 되었는데요.

방학을 이용해서 재밌게 읽으면서

아이들이 속담을 많이 익히게 될것 같아서 좋네요~

책이 배송되자마자 사이좋게 1권 2권 나눠읽더니 금새

읽어내려가서

바꿔서 읽고 재밌다고 자꾸 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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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학때 시간내어서 학습만화 읽히시고 싶으셨다면

시멘토 초등국어 속담으로 유익한 시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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