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우린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살잖아요.

사람을 만나면 대화를 해야하고,

그 대화가 자연스럽고 편안하면 좋고,

게다가 유머가 있으면 더욱 좋고.

이런 사람은 어디가나 환영 받고

만나도 부담이 없더라구요.

​

제 생각에 이런 사람이 되려면

상식이 풍부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

​

지적인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란

책이 여전히 베스트 셀러인 이유도

이런 맥락이지 않을까 싶어요.

​

유머와 기본적인 상식이 풍부한 사람.

대화의 흐름을 이끌고

분위기를 잘 만들어 가는 사람.

​

저는 물론..

민꽁다꽁도 이런 아이로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에 추천해준 책이 있어요^^

​

바로..시멘토에서 출간한

만화로 보는 초등상식 시리즈중

9편

수수께끼,난센스와 일반,과학 상식퀴즈

10편

동물편 입니다.

시멘토

만화로 보는 초등상식 9편/10편.

​

초등학생 추천 도서로 좋은 시멘토

만화로 보는 초등상식 시리즈중

저는 9편과 10편을 받아 보았어요.

​

학습만화 보는거에 예민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전 아이들의 흥미를 끌수 있다면

학습만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직관적이고 즉흥적인 영상물을 쉽게 접하는

미디어시대의 요즘 아이들.

​

이렇게 학습만화로 종이책을 넘기며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다면 너무 좋잖아요.

시멘토 만화로 보는 초등상식 9편

수수께기,난센스와 일반,과학 상식 퀴즈.

​

언제부턴가 수수께기와 난센스 퀴즈에 빠진

다꽁양^^

수수께기 책으로 한참을

퀴즈 대회를 하며 지냈었는데요.

​

창의력과 센스가 모자란 나는...

난센스와 수수께기에 너무 약하더라구요..ㅜㅜ

답을 알고 나면..

맞다! 싶은데..ㅋㅋ

왜 문제만 듣고는 연관성을 못 찾는건지..ㅎㅎ

​

10살 다꽁양과 13살이 된 민꽁군에게

딱 맞을 책이네요.

난센스 퀴즈.일반 상식.

과학 상식.수수께기가 차례로 나오네요.

캐릭터가 나름 귀여운 감자.

글밥의 설명이 길지 않아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을꺼 같아요.

중간 중간 많은 퀴즈가 나와요.

만화로만 되어 있는게 아니라,

중간 중간,직접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어 있으니

확실히 상식을 익히는데 도움이 될꺼같아요.

​

다양한 내용의 상식퀴즈가

중간 중간 많이 나와 있어서

책을 보며 같이 퀴즈 내는 재미가 솔솔 한데요^^

그리고, 초등학생 추천도서로서 손색없다고

느낀점중 하나.

중간에 더 알아보기 챕터가 있어서

좀더 폭넓은 지식을 쌓을수 있다는 점이예요.

주말 아침 풍경.

둘이 앉아서 서로 번갈아 가며

퀴즈를 내고 있네요.

​

엄마한텐 내지 말아라...

모른다...ㅋ

넌센스에 너무 약한..ㅜㅜ

​

티비나 핸드폰 없이 주말아침을

시멘토 만화로 보는 초등상식 책으로 즐겁게

보냈답니다.

만화로 보는 초등상식 10편

동물편.

​

37종의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가 가득하네요.

제가 봤을때

생소한 이름의 동물들도 있어서

저도 궁금해 지더라구요.

그 동물만의 특색을 간결하게

이야기를 하니 아이들이 더 쉽게

이해할수 있을꺼 같아요.

​

또 중간 중간 동물을 쉽게 따라

그릴수 있는 팁도 알려 주네요.

​

이렇게 따라 그리면 귀여운 펭귄이

순식간에 완성 되겠어요.

동물편에도 더 알아보기 쳅터가 있네요.

속력에 대한 설명도 있고,

속력 단위에 대한 이야기도 있네요.

상식이 쑥쑥 올라가겠는데요~

책 구성이 지루하지 않고 다양해서 좋아요.

흥미 위주의 만화로 재미만 주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더 알아보기로 폭넓은 지식도 전달하고,

다양한 형태의 퀴즈로

상식을 더 오래도록 정확하게 기억 할수 있게

해주니 더 좋구요.

​

기존의 학습만화처럼

만화만 쭉쭉 읽어나가는 형식이 아니라

확실히 초등아이들에게

상식을 풍부하게 알려 줄 수 있는거 같아요.

틈틈이 만화로 보는 초등상식을 보는 다꽁양^^

연필까지 들고 야무진 표정으로 보더라구요~ㅎ

​

민꽁군 보다 책에 대한 흥미가

많이 없는 다꽁양이라..

살짝 걱정이 됐었는데..

본인이 흥미 있어 하니까 억지로 보라는

말을 안해도 어느새 꺼내서 보내요.

참 기특한 모습~ㅎㅎ

​

그래서, 10살 추천도서로 살짝 추천 드려봐요^^

​

이렇게 문제도 풀어 가면

혼자 한참을 보더라구요.

민꽁군은 9편

수수께기 넌센스와 일반,과학상식편을

관심있게 보더라구요.

​

밥상을 앞에 두고도 책에서 눈을 안떼는 민꽁군.

책 오자마자

본인이 뜯어서 바로 읽어 내려 가더라구요.

연필 잡는거 싫어 하는 민꽁군인데..ㅋ

호기심이 생기는지 연필까지 들고

퀴즈를 풀어 보네요.ㅎ

​

이번주는 시멘토

만화로 보는 초등상식시리즈로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보냈답니다.

​

한번 보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수시로 꺼내보면서

서로 퀴즈도 낼 수있고 좋더라구요.

​

풍부한 상식을 가진 아이로

친구들 사이에서 인싸가 되면 좋겠죠.?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를

알고 재밌게 이야기 할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 할꺼 같아요.

​

​

[상식을 배워야 하는 이유]

​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창의력을 키울수 있어요.

상식에 관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왜?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하며

꼬리에 꼬리를 물며 질문이 나와요.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다 보면

생각하는 힘을 키울수 있을뿐더러 새로운 생각이

떠올리며 창의력을 키울수 있어요.

https://smartstore.naver.com/symentor/products/202715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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