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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프린트학습지로 5세 한글공부 시작!

 

콩쥬도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 말을 제대로 실천하며 5세까지 열심히 놀았으니,

이제 조금씩 엄마표 한글공부나 유아수학 등을 시작해야겠지요.

아이공부 

손 놓고 계신가요?

네 네!!

정말 저는 손놓고 전혀~ 정말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았구요.

만들기나 그림그리기 같은건 재밌어하지만, 스스로 공부를 하려고 하지는 않기에

수학이나 영어 또한 시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조금씩 한글을 익혀야 할 때,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프린트 학습지, 시멘토로 한글공부 시작해 보려고 해요.

시멘토 프린트 학습지!!

사실 엄마표 학습지, 엄마표 한글공부를 시작하려고 해도 뭐부터 해야할지 잘 모르잖아요.

그냥 도화지 펴 놓고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만들어서 쓰는것보다 

서식이 있거나, 예시가 있다면 훨씬 쉽겠죠.

그래서 선택한 프린트학습지, 시멘토예요

무료 샘플 체험하기도 무려 60여개가 있어 미리 체험해 보고 신청하기도 좋아요.

엄마표 한글공부 또는 엄마표 영어공부를 할 때 가장 힘든점이 아마 

아이의 단계를 맞추기 어렵다는 점이 아닐까요.

물론 기초부터 시작한다고는 하지만,

뭐 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막막할때가 있는데,

프린트 학습지 시멘토는 단계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천천히 시작하기에 좋아요.

유아수학, 초등수학, 초등국어, 한글, 영어, 한자, 사회과학, 사고감각, 논술, 미술 음악, 엄마표양식 등

원하는 자료를 쉽게 선택할 수 있고,

학습지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단계별로 아주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프린트 학습지 가격은

프린트 학습지 + 교육앱 + 시멘토 MATH까지 통합한 가격~

6개월 59,000원

1년 이용권 79,000 

그리고 프린트와 eBook 이용권을 통합한 

6개월 79,000원

1년 99,000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월 이용권으로 좀 더 저렴하게 단기간 할수도 있으니

살펴보고 구매하면 좋겠어요.

저는 eBook 학습지와 프린트학습지를 같이 신청했어요.

eBook은 아직 해 보지 않아서 다음에 다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콩쥬는 영어는 일단 나중에 할 생각이구요.

한글과 유아수학 먼저 시작하려고 해요.

만3세와 만4세를 적절히 섞어서 해 주면 딱 좋을것 같더라구요.

선택 인쇄도 있는데다, 관심 있는 부문은 저장해 놓을수도 있어서

나중에 한꺼번에 인쇄하기도 좋아요.

일단 사용하기가 편해서 한꺼번에 출력할때도 번거롭지 않네요.

알파벳도 시작해야 하지만,

아직 콩쥬는 조금 어려워 하기에 그냥 노래만 듣고,

오늘은 어떤 내용이 있나 살펴보기만 했어요.

우리 콩쥬가 좋아하는 색칠하기에서부터 종이접기, 컬러링까지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놀면서 배우기 좋네요. ^^

엄마와 함께 하는 미술, 혼자 그리기, 색칠 등 콩쥬가 좋아하는것들이 가득 가득!!

컬러링도 있어서 나중에 도전해 보기도 좋을듯 해요.

콩쥬는 컬러링 하는건 좋아하지만, 아직 꼼꼼함이 조금 모자라요.

저도 콩쥬 유치원 간 시간이나 잠 잘 때 고급과정 컬러링을 출력해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그럼 이제 하나하나 며칠 동안 할 분량만 조금씩 인쇄해 보기로 합니다.

한글과정은 가부터 하까지 전부 출력했지만, 

다 하지는 않고, 아주 소량씩만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

한글에서부터 숫자까지 조금씩 인쇄해서~

같은 범주끼리 묶어서 차근차근 시작해 봅니다.

우리 콩쥬 열심히 하긴 하는데,

확실히 안 시킨 티가 나네요.

 

한글을 쓰는 방향을 반대로 하거나, 글자를 알려줘도 아직은 잘 모르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조금씩 반복해서 시키다 보면 분명히 어느 순간 늘어있겠지요.

시계를 맞추는것도 있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프린트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깜짝!

유치원에서 배운건지, 숫자를 아주 잘 맞춰서 하네요.

그 중 가장 흥미를 보인건 숫자 공부.

기초부터 해주려고 조금 단계를 낮춰서 했더니,

역시나 너무 쉽게 해요.

숫자도 아주 잘 쓰고, 갯수도 아주 잘 맞추네요.

요즘 조금씩 산수도 하고 있는데, 그것도 곧잘 해서 조만간 산수도 시작해 보려고 하고 있답니다.

한글은 갈길이 멀었는데,

다음 단계에서 그 다음 단계까지 벌써 인쇄를 해 놓았네요. ^^

꾸준히 하다보면 프린트 해 놓은 학습지를 모두 잘 쓸 수 있겠지요.

한글과 숫자 공부만 하기에는 지루하죠.

중간 중간 색칠놀이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배우는 개념보다는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그림그리기나 종이접기 등이 많아서

놀이처럼 재밌게 할 수 있어요.

미로 찾기도 단번에!!

다음엔 좀 더 어려운 단계에 도전해 보기로. ^^

다 끝낸 다음에는 엄마 서식에 있는 칭찬 스티커를 인쇄해서,

콩쥬가 좋아하는 칭찬 스티커도 발급해 줍니다.

맛있는 간식도 주고, 잘했다는 칭찬도 듬뿍!!

이제 시작했으니, 흥미를 느낄 수 있게~ 재밌게 하는게 좋겠지요.

엄마표 한글공부라 나이에 맞는게 아닌,

영유아의 수준에 맞게 엄마가 직접 선택해서 학습을 해 줄 수 있어 학습효과도 더 좋을것 같아요.

차근 차근 엄마가 주도하는 학습환경도 만들어주고,

꾸준한 습관도 기를 수 있는 프린트 학습지, 시멘토로 콩쥬도 한글공부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