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올해 3학년이 된다.
코로나가 시작되고 입학식도 못하고 초등학교에 들어간게 엊그제같은데…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3학년이 된다니 짠한 마음도 들고 대견한 마음도 든다.
요즘 아들은 역사나 우리나라의 위인들에 대해 관심을 보인다.
학교 다닐때 내가 국사나 세계사를 좋아했었는데… 아들은 나를 닮았나보다.
초등학교 3학년. 꿈도 가지고 직업에 대해 생각을 해보아야한다는 생각에 책을 준비해보았다.
책은 21년 10월 1일에 발매한 핫한 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