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월간 시멘토 후기]

유아학습지에 아이 얼굴이 쏙! 주인공 된 월간 시멘토 정기배송 학습지

안녕하세요~ ^^ 모코”입니다!

요즘은 빗소리를 들으며 적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

다들 눈치채셨겠지만 저의 블로그의 주제는 육아예요.

이것저것 다양하게 올리긴 하지만 메인은 육아라는 거~ㅋ

아이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중심이 아이들로 바뀌니 자연스럽게 아이들 이야기로 바뀌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체험도 해보고 괜찮은 거 있음 같이 공유도 하고 정보도 나누려고 한답니다.^^

그럼 오늘의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아이 얼굴이 쏙~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신박한 학습지 이야기

Ft. 월간 시멘토 정기배송 학습지


오늘의 이야기는 유아학습지에 관한 이야기에요.

현재 육아 중이시라면 아이들 한글 공부나 학습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도 뭐 하나 시키고 싶긴 한데 뭐가 좋을까 하면서 유명 학습지도 체험해 보고했었거든요.

물론 맘에 든 것도 있어서 시켜볼까 했지만 보통 1년 단위 계약이라 중간에 끊으면 위약금처럼 물고 그렇더라고요. 언제 돌아갈지도 모르는 상황에 중간에 해약하면 위약금이 발생한다니 선뜻 손이 가질 않더라고요.

그럼에도 해야 할까 말까 계속 고민이 됐지요. >.<;;

그러다 월간 시멘토 정기배송 학습지를 알게 됐어요.

시멘토는 틀린그림찾기와 알식당으로 전에 한번 만나본 적이 있는 출판사거든요. 그때 아이가 무척 즐겁게 해 인상 깊었던 도서 브랜드였는데 알고 보니 그곳에서 학습지도 나오더라고요.

아마도 학습지 브랜드였나 봐요~ㅋ

가격도 다른 학습지에 비해 정말 착했는데,,, 무엇보다 위약금이 없다는 거,,, 언제든지 중간에 맘이 변하거나 상황이 변했을 땐 클릭 한 번으로 쉽게 환불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맘에 들었어요.

근데 더 놀라운 사실~~!

그냥 이렇게 착한 학습지라고만 생각했는데 대박 반전이 있더라고요!!

혹시 첫 사진 보시고 알아채셨나요?

빛에 반사돼서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 다시 한번 ,,,, ㅋ

짠~~!

저기 앞에 보이는 얼굴을 주목해 주세욥!!

바로 우리 1호 얼굴이랍니다.

ㅎㅎ

이런 학습지 보셨나용?

저 진짜 학습지의 신세계를 맞보았잖아요.

요즘은 정말 아이디어가 상상을 뛰어넘는 것 같더라고요.

진짜 대박~~

엄마 여기도 1호, 저기도 1호~

1호가 엄청 많아~~

울 1호가 시멘토 유아학습지를 처음 마주한 반응이었어요. 얼굴은 물론 이름까지 인쇄되어 어찌나 신나하던지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지요.

또 겉에만 사진이 있는 게 아니랍니다~~

학습지 안 스토리의 주인공이 바로 우리 1호거든요.

이름과 얼굴이 각 스토리마다 등장해 흥미 유발의 끝을 맛보았어요. 이것이 아이가 더 열광하는 이유랄까요~ㅋ

월간 시멘토 정기배송 학습지를 5과목 코스로 만나보았는데 사진에 보이는 창의, 유아 한글, 감각, 기초 한자, 유아수학 이렇게 한 달 과정으로 도착했어요. 과목은 기초한자가 빠진 4과목을 기본으로 신청할 수도 있고 필수 동화가 추가된 6과목을 신청할 수도 있어 4과목부터 6과목까지 선택의 폭이 넓더라고요.

또 프린트로 출력해서 할 수 있는 학습지 이용권 혜택도 무려 3만 장이나 가능하다니 이것도 대박인 것 같았어요. 6과목 신청에는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있고요. 아무튼 도서 +8종까지도 다 따라오니 혜택도 정말 칭찬할만 하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 스티커!!

아이들 건 정말 스티커는 꼭 있어줘야 해요.

있고 없고에 따라 흥미와 재미의 차이가 은근 다르거든요. ㅋ 학습지 하자고 하면 제일 먼저 스티커가 있는지부터 찾는답니다.

공부해 봅시다

우리 1호 유아 학습지가 오자마자 신나서 빨리 공부하고 싶다고 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ㅋ

자기 얼굴과 스티커를 봤으니 아마 의욕도 불탔나 봐요.

바로 주저 없이 유아 한글을 펼쳤답니다.

유아 한글

제일 먼저 한글 영역부터 시작해 보았어요.

앞표지엔 우리 1호가 플루트를 불고 있더라고요~ㅋ

자기 얼굴이 들어간 학습지라니~~ 저도 신기한데,,

우리 딸은 얼마나 신나고 즐겁겠어요!

시작부터 완전 기분 업 돼서 어려운 공부든 뭐든 할 수 있는 기세였죠!! ㅎㅎ

사진도 받아보기 전까진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는데 표정도 딱이고 다 넘 예쁘게 인쇄된 걸 보니 잘 고른 것 같아 뿌듯했어요~!

ㅋㅋ

참,, 사진은 매월 변경도 가능하답니다.

단계는 나이별 추천으로 새싹, 나무, 열매 이렇게 세 종류가 있었는데 우리 1호에 맞춰 나무로 선택했어요.

첫 페이지를 열면 이렇게 이달의 커리큘럼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다음 장에선 칭찬 스티커와 함께 스토리 속 주인공으로 소개된답니다.^^

정답이 필요한 경우에는 QR코드를 활용하면 되니 편하더라고요. 요즘은 QR코드가 안 쓰이는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첫 시작부터 자기가 병아리가 됐다며 흥 넘쳐 일어나셨어요...ㅋ

병아리들이 다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인데 ‘ㄷ’이 들어간 그림을 찾는 문제가 접목되어 있더라고요~

자신감 넘치게 찾아냈지요~^^

재미도 있으면서 처음엔 쉬운 레벨부터 시작하니깐 더 자신감이 붙는 모양이더라고요. 이렇게 단계별로 조금씩 난이도가 올라가는 형식이라 아이가 진도 따라오기도 좋을 것 같았어요.

한글 공부는 이런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유아수학

한글을 즐긴 뒤 두 번째로 우리 1호가 좋아하는 유아 수학을 풀어 봤어요.

나무 수학 1의 커리큘럼을 보니 창의력과 접목된 숫자놀이가 눈에 띄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수학 1의 첫 장은 오리고 붙이면서 공부하는 놀이 형식이었어요. 평소 종이 인형 오리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뭔가 만들어 붙이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 한층 더 신나서 하더라고요.

가위와 풀을 준비해 예쁘게 오리기부터 시작했지요.

오리기가 끝난 후 오린 것과 같은 과일이나 채소 자리에 붙여주어 끝냈어요. 이것도 쉽게 클리어~!

공작활동처럼 가위질도 하고 붙이고~

단조롭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잼있다고 더 하고 싶어해서 그 뒤로도 여러 장 더 풀고 끝낸 것 같아요.ㅋ

유아 수학의 내용들이에요~

뒤에는 이런 내용들이 들어 있는데 얼굴 사진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정말 재미있겠더라고요!

ㅎㅎ

감각

이번엔 감각 영역.

커리큘럼을 보니 재미있게 놀면서 하는 영역 같아서 더 즐거울 것 같았지요.

그런데 역시나~

첫 시작부터 내용이 얼마나 잼있었는지 몰라요~ㅋ

울 1호 이번엔 기자와 의사가 되어있더라고요!

태풍 때문에 동물들 눈, 코, 입이 사라져서 빨리 도와줘야 하는 이야기였지요~ ㅋㅋ

동물들이 태풍에 눈, 코, 잎 이 사라졌다고 하니까~

이렇게 빵 터졌어요.

ㅋㅋㅋ

우리 1호 의느님께서 스티커를 통해 동물들 얼굴을 제대로 다 돌려놓으셨어요~ㅋ

그랬더니 동물들이 이렇게 최고라며 안고 뽀뽀해 주고,, 1호 의사선생님께서는 모두에게 조심하라며 주의를 주셨지요.

ㅎㅎ

우리 딸 표정이 정말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저도 더 몰입이 되더라고요~~ㅋ

그 밖의 감각과목 내용들이에요.

배 만들기 등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았답니다~

창의

창의도 너무나 즐겁게 한 과목 중 하나였어요.

벌써 겉 표지부터 귀여운 다람쥐로 느낌이 오더라고요!

아이가 좋아하는 틀린 그림 찾기와 크기를 비교하는 스티커 붙이기를 했어요.

첫 단계라서 쉽고 즐기면서 공부하니 더 신나해하더라고요.

우리 1호 이 과목을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아요.

다음날이 되니 다람쥐가 된 책부터 먼저 하고 싶다고 해서 이날 진도도 많이 뺐거든요~ㅋ

아마도 과목 중 창의가 제일 맘에 든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ㅋ

그 밖에도 어린이들이 알아두면 좋은 수칙 같은 것들도 있고 계절에 대한 이야기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주제들이 많았어요.

이렇게 살펴보면 어느 과목 하나 재미없는 게 없는 것 같더라고요. 놀면서 공부하고 다 잼나고 알찬 것 같았어요.

기초 한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초 한자 시간을 가져봤어요.

한자는 태어나 처음 학습지로 접하는 거라 어렵고 낯설게 느껴졌을 텐데 첫 장부터 이렇게 자기 모습이 딱하고 버티고 있어서 그런지 거리낌 없이 즐겁게 하더라고요.

ㅎㅎ

다행이었죠~!

선비가 된 1호 모습도 귀여웠고요~ㅋ

이렇게 자연스럽게 조금씩 익혀 나간다면 한자에 대한 거부감도 없어질 것 같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칭찬 스티커는 각 과목마다 앞 페이지 쪽에 있는데 이렇게 다 다른 그림들이 들어가 있어 이것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눈을 보고 자꾸 왜 ‘눈 목’ 자라고 하는 건지 이게 뭔가,,, 하는 것 같기도 했지만 스토리가 재미있게 구성되어 그런지 잘 따라 쓰고 스티커도 붙이고 나름 신나게 하더라고요.

ㅎㅎ

한문이라 자칫하면 내용이 지루하거나 딱딱할 수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오히려 아이들이 재밌게 스스로 할 스토리였지요.

이것이 한 개이지만 무섭지 않다는 문제에도 척척 답을 붙이며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우리 1호 처음으로 한자인 ‘눈 목’자를 배우게 되었답니다.

뒷 내용을 살짝 엿보면 이런 내용들로 되어 있어요.

이렇게 한자도 부담 없이 천천히 한자씩 익혀나가면 좋을 것 같아 과목으로 들어가 있는 유아학습지 구성이 넘 맘에 들었답니다.

정말 재밌었는지 받아본 날, 첫 시작부터 5과목을 다 해보겠다며 조금씩 진도를 나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다음날도 어린이집을 다녀오자마자 내 얼굴이 들어간 학습지를 하고 싶다며 스스로 챙기더라고요.

이러니 말 다 한 것 같죠!

아마 시멘토 유아학습지라면 학습지를 하기 싫어하거나 공부를 어려워하거나, 학습의욕이 별로 없던 아이들도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자기 얼굴이 나오는 학습지인데 신나해 하지 않을 아이들이 있을까요!

이 정도면 집 나간 학습의욕까지 다시 돌아올 것 같았다는요~~ㅋ

또 내용도 재미있어 아이가 좋아하고 무엇보다 위약금 문제도 없으니 가볍게 시작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우리 1호, 매일 공부할 시간을 기다릴 만큼 엄청 좋아하고 흥미로워 하니 엄마도 뿌듯하고 만족스러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