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도서 후기]

어린이종이접기 시멘토 종이접기로 엄마랑놀자!

7세 남자아이

가면 갈수록 엄마랑 아들이랑 함께 하는 놀이에

한계를 느끼고 힘든게 현실!

엄마랑은 학습, 아빠랑은 놀이 이게 현실이지만,

내년에 학교에 가면 그렇게 진정 현실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놀이를 함께 해주려고 노력중

몸으로 하는건 정말 힘들어서 꽁냥꽁냥 둘이서 얌전하게 하는걸 찾고 있는데

집에서는 종이접기 놀이만큼 좋은게 없더라구요.

신나게 두뇌회전

시멘토 종이접기 1편. 2편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뒤늦게 시작한 종이접기에 아쉬움이 많아요.

종이접기는 단순한 놀이가 아닌

손근육 발달은 기본 두뇌 훈련에도 도움이 된다는

가성비 좋은 놀이를 유아때 진정 안해줬다는거!

남자 아이는 확실히 여자 아이와 다르게 정교함에서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일찍 종이접기 놀이를 했더라면 7세에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뒤늦게 종이접기에 빠진 계기는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집에서 외부수업 대신에

종이접기를 하면서 관심을 가지면서 되었죠.

가방에 수북하게 담아오는 녀석이지만, 반듯하게 접는게 많이 부족하면서

#어린이종이접기 책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이번에 만나 본 #시멘토종이접기

이해력과 공간지각 능력이 향상되는 마법의 책 #시멘토

한 번도 제대로 종이접기를 배운적이 없는 7세 일콩이

일콩이처럼 종이접기 첫 입문자라면

종이접기의 기본 방법과 기호부터 알고 간다면 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들어요.

시멘토 종이접기에서는 기본 방법과 기호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뒤집어요 / 잘라요 / 손을 넣어 벌려요 / 눌러 접어요

기호로 된 부분의 뜻을 알지 못한다면 아이의 흥미가 떨어지지 않을까싶어요.

일콩이랑도 기호를 함께 보면서 종이접기를 할때

어! 이거 뭐였지 하면서 퀴즈도 내면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어요 ^^

시멘토 종이접기 1편 58가지

기본 종이접기, 신비한 물속 친구들, 우주 탐험, 숲속 친구들, 맛있는 브런치,

꼬물꼬물 곤충들, 공룡시대, 크리스마스

시멘토 종이접기 2편 58가지

정글 친구들, 여러 가지 의복들, 추수의 계절, 주방 풍경, 꽃, 남극.북극 친구들, 액세서리, 핼러윈

총 116가지 종이접기를 접할 수 있답니다.

종이접기 목차가 많다고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유아,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접을 수 있어야 하는데

시멘토 어린이종이접기는 난이도를 상,중,하로 표시되어 아이가 직접

선택해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좋은거 같아요.

무조건 난이도가 낮은거부터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몇 가지를 하고나서는 확실히 실력이 쑥~ 올라감을 느낄 수 있기에

빠르고 쉬운 하 별1개를 찾아서 하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일콩이도 완성되는게 많다보니 자심감도 뿜뿜!!

성취감도 느끼고 종이접기를 해서 선물도 한답니다 ^^

종이접기를 하다보면

기호 표시가 등장!

앞에서 말했듯이 시멘토 종이접기는

앞에 기호 표시 설명이 잘 되어 있다보니 일콩이는

단번에 이건 눌러 접으라는거 에요. 하면서 알더라구요.

물론 글이 적혀 있지만, 글을 못 읽는 아이에게도 기호를 안다면 종이접기 쉽겠죠.

참!

다양한 종이접기 책을 접해 보진 않았지만,

시멘토에서는 관련 정보를 적어놔서 몰랐던 상식을 습득할 수 있어요.

은 옛날 사람들은 길을 잃었을 때 북극성을 보고 나침반처럼 방향을 찾았다고 적어 놨어요.

엄마랑 놀자

엉덩이 붙이고 책을 보면서 따라하니

집중력 향상은 기본!

알록달록 색종이를 만지고 엄마랑 함께 놀이를 하니까 정서적 안정까지 효과

깜깜한 밤에 하늘에 떠 있는 별이 까만색이면 보일까?

물었더니

엄마 별이 다 밝은건 아니잖아요.

빛이 약하게 나는것도 있을테니까 검은색으로 접었다는 녀석

나름 생각이 있었구나

ㅋㅋㅋㅋ

둘이서 질문도 하면서 종이접기

별을 완성하고

종이접기 책을 보면서 똑같이 꾸미는 일콩이

별 2개가 어느새 완성이 되었답니다.

입체공 접기에 푹 빠진 일콩이

집에 입체공만 10개가 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종이접기를 하다보면 반듯하게 접는것도 나아지리라 믿어용

입체공은 입김으로 볼록해지는 공

멀리던지기 놀이 하기에도 좋아용. 이 정도는 엄마도 해줄 수 있지요.

 

종이접기 책을 보면서

혼자서 접는 모습을 촬영

순서대로 글도 읽으면서 따라하면서 나름 열심히 하는

뒤늦게 종이접기에 필 받은 일콩이

책을 보면서 혼자 하기에도 어렵지 않다고해요 ^^

점점 정교함이 달라지는 입체공

표정을 보면

엄청 뿌듯해~ 하는 표정이죠.

엄마랑 놀자! 아들아

어린이 종이접기 하면서 얌전하게 놀자.

엄마랑 함께 놀기 종이접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