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도서 후기]

신나게 두뇌회전! 어린이종이접기 놀이책 "시멘토 종이접기"

안녕하세요? 신엄마에요.

전문 연구진이 아이 연구에만 수년간 매진해온 시멘토!!

제 블로그를 통해서도 시멘토의 시리즈 놀이책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선명한 색감과 고품질의 두터운 종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상식들을 한권의 책으로 담아내는 시멘토!!

신엄마가 소개한 시멘토 놀이책들... 구경하러 오세요.

이번에는 이해력과 공간지각 능력이 향상되는 마법의 책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한장의 종이를 접어가며 두뇌회전 팍팍 돌아가게 하는 종이접기 놀이책!

엄마의 관점에서 기록해 보았으니 믿고 읽어보셔도 좋아요.^^

신나게 두뇌회전! 시멘토 종이접기 책은 1편 2편으로 나뉘어있어요.

각 권당 58개의 다양한 사물과 동식물들을 종이접기 할 수 있어요.

출처 : 시멘토 종이접기

종이접기를 하면 이래력, 기억력 뿐만 아니라 공간지각 능력이 향상된다고 해요.

손을 많이 사용하는 활동이다보니 소근육 발달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되어요.

종이접기 순서를 차근차근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향상되고

완성 후의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요.

다양한 색깔의 색종이들을 만지며 정서가 안정되는 효과도 볼 수 있으니

시멘토 종이접기 놀이책 안 사줄수가 없겠죠??

시멘토 종이접기 1편 목차

기본 종이접기

신비한 물속 친구들

우주탐험

숲속 친구들

맛있는 브런치

꼬물꼬물 곤충들

공룡시대

크리스마스

크게 8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58개의 사물, 동식물들을 종이로 접을 수 있어요.

시멘토 종이접기 2편 목차

정글친구들

여러가지 의복들

추수의 계절

주방 풍경

남극, 북극 친구들

액세서리

핼러윈

2편 역시 8개의 그룹으로 크게 나뉘어 있어요.

1편 58개와 2편 58개의 종이접기들.

2권의 놀이책만 있으면 다양한 사물, 동식물들을 106개나 만들 수 있어요.

종이접기 방법을 그림과 함께 간단한 글귀로 소개하고 있어요.

이 방법만 안다면 시멘토 종이접기 책을 보며 혼자서도 누구나 모두 다 접을 수 있어요.

시멘토 종이접기는 혼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자세하고 정확한 설명이 되어 있어요.

색종이 그림과 접는 방법을 화살표로 표시해 두고 간단 명료하게 방법을 설명하고 있어요.

숫자를 따라 접기만 하면 종이접기를 쉽고 재미있게 완성할 수 있어요.

작품마다 별표시로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를 쉽게 선택 할 수 있어요.

어린 연령의 자녀라면 별1개~~ 초등학생 저학년이라면 별 3개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시멘토 종이접기는 작품 이름 아래 관련 정보를 통해 몰랐던 상식을 습득하는 재미가 있어요.

가운데에 있는 일본 전통 의상의 이름이 '유카타'라는 것을 시멘토 종이접기책을 보고 알았네요.

이런 모양의 옷이 일본의 전통 의상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명칭은 몰랐거든요. (관심이 없었으니...ㅡ.ㅡ)

시계도 영어로 "clock"과 "watch"가 있다는 것은 알았는데 두개의 영어 단어가 용도에 따라 다르게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작품에 따라 어울리는 색깔로 표현해 주었다는 것이 인상적이였어요.

완성된 사진과 함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일러스트 흥미까지 업시킬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완성된 작품에 자유롭게 꾸미기도 해보고 완성된 작품들을 모아 놀이도 해 보면 더욱더 재미있는 종이접기 놀이가 될 것 같아요.

집에 오면 핸드폰 하기 바쁜 초딩 1호.

시멘토 종이접기 놀이책 보더니 핸드폰 내려놓고 종이접기에 흠뻑 빠져보아요.

7세 전, 아이들은 글을 읽는데 서툴다보니 종이접는 방법을 쉽게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쉽게 글을 읽어가며 그림과 함께 쉽게 완성하더라고요.

별 1개는 시시하다며 별3만 골라 접어보려는 1호.

난이도가 그래서 중요한가봐요.

난이도에 따라 접는 재미도 달라지니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1,2편 구입해 놓고 두구두구 사용하며 좋을 것 같아요.

할로윈 리스 만들려고 검정 종이를 접었다 폈다를 여러번~~~

한개씩 만든 작품을 모아 또 다른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새로 산 신발 집안에서 신고 이것저것 놀이하는 2호.

어린이집에서 배운 고래 접기가 시멘토 종이접기 책에도 있다며 너무 좋아해요.

고래 한마리 접어 눈 그리고 입그리고 아가미까지 야무지게 그리는 2호.

다 접은 고래는 엄마 선물이라며...

안줘도 되는데... 종이접기 한 것은 왜 다 엄마 선물이라고 하는지... 아무튼 엄마 챙겨주는 2호가 있어서 좋네요.

종이 접기 할때마다 현관문 여닫는 1호.

뭘까 하고 나가봤더니 엄마 매미, 아빠 매미 접어 현관문 밖에 붙어두었네요.

엄마 아빠 매미가 서로 사랑하고 있데요. ㅎㅎㅎㅎㅎ

집에 있는 눈알 스티커로 매미 눈 붙여주고 활짝 웃고 있는 입까지...

색종이 접어 다양하게 꾸밀 수 있으니 1석 2조인데요..

종이 한장으로 작품 하나씩 만들때마다 칭찬 듬뿍 부어주었더니 성취감 쑥쑥 올라가는 소리가 들려요.

들고 날고 뛰던 아이들이 종이접기 책 앞에서 조용해지는 모습을 보니 카페나 식당 갈 때도 살짝 챙겨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