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을 위해 추천하는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국어 시리즈의 완결판인 "초등국어 어휘력"
아무래도 남자 아이이다 보니, 아들은 여자인 엄마가 바라는 것 만큼 야무지고 이런 부분이 적다.
나도 말을 잘 못하는 편이라 (당황스러운 상황에 한해서)
아들이 조리있게 조목 조목 이야기 하기를 바라는 편인 엄마인데,
우리 아들은 엄마보다 더 머릿속에 맴도는 말이 많은것 같았다.
물론 사람이 당황스럽고 갑자기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어휘력이 떨어지고
잠시 뇌가 정지되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차 좋아지기 마련.
익숙하고 적응되고 나서라도 더 잘 할 수 있게 초등학생의 어휘력을 위한 도서를 아들에게 추천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