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목차를 보면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었는데요, 숫자와 단어만 나열해놓은 것이 아니라 실제 종이접기를 한 후의 결과물과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해당 페이지에 가지 않고도 정확하게 만들고 싶은 종이접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이름만 보고 찾아갔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다른 걸 찾을 일은 아예 없겠더라구요.
목차를 보면 동물, 공룡 뿐만 아닐라 추수의 계절, 주방 풍경, 꽃과 같이 주제로도 나뉘어 있어서 하나의 주제에 맞는 여러가지 종이접기를 진행하여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