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어떻게 필독서가 될 수 있겠어?
라고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막상 보여주면 아마 그 생각은 달라질꺼예요
어른들도 잘 모르는 환경문제,
플라스틱사용이나 동물학대에 대한 문제들을
간접적으로나마 대면하고 이해하게 되면서
아이의 사고력이 더 깊어지게 되고
생각주머니는 더 커지게 되는 법이죠
오히려 이런 환경이나재난문제같은경우
딱딱하게 풀어간다면 아무리 상식적인 내용이라 한들,
아이들이 느끼기에 너무 무겁고 어렵다고만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시멘토 만화로 보는 초등상식은
한컷 한컷 재미와 유익함이 공존하고 있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는 초등학생 추천도서라고 할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