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재밌는 것 중 하나가, 설명만 가득한 책이 아니라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에 만화와 함께, 혹은 자음놀이처럼 퀴즈가 있어서 내가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를 주고 있더라구요.
보통 새로운 공부를 할 때, 보고 있을 때는 이미 내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다고 느끼지만, 사실 다시 돌아보면 기억이 100%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를 겪을 수 있는데요, 퀴즈로 한번 더 체크를 하기 때문에 기억에 좀 더 오래 남을 수 있는 것은 확실 한 것 같습니다.
한번 보고 끝나는 학습만화가 아닌, 실제로 공부를 위한 부분도 제공해주고 있어서 어린이학습교재로 추천할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