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2학년이 되면서 읽는 책의 범위가 넓어지다보니
나오는 어휘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졌어요
몇장 넘기고 '엄마 이 단어 뭐야?' 또 몇장 넘기고 '엄마 이건 무슨 말이야?' 라고 묻는 것을 보고
뭔가 새로운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의 많은 부분이 한자어가 결합된 것이다보니
천천히 아이의 속도에 맞추어 한자교육이 이루어지면 어떨까 생각했어요.
그렇다고 한자를 익히게 하기 위해서 학원을 보내기도 그렇고.
집에서 재미있으면서 편하게 할 수 있는 학습지를 알아보다가 시멘토 학습지 급수한자를 만나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