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한글 '공부'에 초점이 맞춰져있다기 보다 자르고 붙이고 스티커도 해보고 여러 감각을 이용해서 아이가 훨씬 재미있어 한다. 놀이라고 느끼는 것 같다. 매일 밤 조금만 더 하고 자면 안 되냐고 조르는 똥빵구리:)
이전에 받아보았을 때 컨셉이 매우 확실하고 좋은데 종이나 인쇄 품질이 조금 아쉽다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그점도 보완되어 나오니 피드백이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공부를 강요하는 흐름이 아니라서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점이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