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월간 시멘토 후기]

아이 맞춤형 홈스쿨링 학습지 :: 월간시멘토 학습지

아이 맞춤형 홈스쿨링 학습지 :: 월간시멘토 학습지



두 번째로 경험해보는 월간시멘토 학습지. 기존 컨셉은 그대로 유지하되 품질이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월간시멘토 학습지는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춰 단계를 선택할 수 있고 1주차부터 4주차까지 한 달분의 학습지를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학습지 선생님이 집에 오지 않아도 집에서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홈스쿨링형 학습지이다. 무엇보다 용지와 인쇄가 고급 품질로 바뀌었다는 게 눈에 띈다. 아이의 사진을 등록하여 이름과 얼굴이 인쇄되는 형식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편리하게 바뀐 스케치북 방식의 제본도 귀엽다:)

월간시멘토는 한 달에 4권이라는 넉넉한 양(본교재 96장+워크북 25장)이 와서 아이가 좋아했다. 같은 내용이 반복되지 않고 창의, 감각, 한자, 수학, 한글이 골고루 내용으로 들어가 있다.

홈페이지에 아이 얼굴이 나온 사진과 이름을 등록하면 학습지에 이름과 얼굴이 인쇄되어 온다. 하나밖에 없는 아이만의 학습지가 완성:)

자기 전 월간시멘토 학습지 타임~!

단순히 한글 '공부'에 초점이 맞춰져있다기 보다 자르고 붙이고 스티커도 해보고 여러 감각을 이용해서 아이가 훨씬 재미있어 한다. 놀이라고 느끼는 것 같다. 매일 밤 조금만 더 하고 자면 안 되냐고 조르는 똥빵구리:)

이전에 받아보았을 때 컨셉이 매우 확실하고 좋은데 종이나 인쇄 품질이 조금 아쉽다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그점도 보완되어 나오니 피드백이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공부를 강요하는 흐름이 아니라서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점이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