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도서 후기]

시멘토 알식당 아동도서, 아이의 창의력과 집중력을 쑥쑥 키워주는 책"

안녕하세요, 그린티예요~

아이가 코로나로 인해 격일로 등교 하다보니,

집에서 있는 시간이 여전히 길어요,

그러다 보니,

컴퓨터나 만화를 보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더라구요~

아직 초등학교 2학년이다 보니

공부는 바라지도 않구요 ㅋㅋㅋ

다만,

책 보는 시간은 늘리는게 좋겠더라구요~

얼마전 아이가 좋아하는 엉덩이탐정이 새로 나와서 구입 했는데,

3번 읽고나니 지겨운지

책장 안에 가지런히 꽂아 두었어요....;;

그래서 엉덩이탐정 책처럼 지루하지 않고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아동도서를 알아 보았답니다~

알식당 4편 5편,

시멘토 틀린그림찾기

시멘토

아직은 어려서 틀린그림이나 미로찾기

그리고 퀴즈 같은걸 좋아 하는데

알식당에 모두 있다고 하니 딱이죠 ㅋ

아동도서는 매번 아이와 같이 구입 하는 편이라

아이의 취향을 정확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알식당도 좋아할 것 같더라구요 ^^


알식당은

어린이를 위한 창작 동화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 형식으로 개발한 스토리북 이예요~

책 이름만 보면 요리나 맛집에 대한 책일 것 같지만

비밀 엘리베이터가 등장하고 숨겨진 우주선이 등장 하는 등,

아이의 호기심을 마구 불러 일으킬 만한

풍부한 스토리가 담긴 책이예요~

그리고 책 속에 창의력 퀴즈, 미로찾기 , 숨은 그림 찾기,

틀린 그림 찾기 등

상상력이 넘치는 문제들을 풀어서

주인공을 도와주는 내용이랍니다~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인

우주 맛집 알식당의 셰프 알렉스예요~

알렉스 하니 요즘 드라마에 나오는

알렉스가 왜자꾸 떠오르던지...ㅋㅋㅋ

그리고 아이들이 퀴즈를 못 풀어 엄마에게 물어 보더라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바로 시멘토 교재 정답확인 QR 코드가 있거든요 ㅋㅋㅋ

아이가 답을 물어봐도 긴장하지 마세요 ㅋㅋ

우선, 알식당4권의 첫 장을 보면

이렇게 인물 소개가 되어 있어요~

캐릭터도 이름도 참 재미있고 다양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 해 보였어요~

저희 아이는 이 인물 소개만도 한참을 봤답니다 ㅋ

이름이 너무 재미있데요 ㅋㅋ

아이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한 아동도서임엔 틀림이 없군 ㅋㅋ

부분부분 살짝 들여다 보면

이렇게 생각을 요 하는 퀴즈들이 있어요~

이건 아이가 요즘 풀고 있는 창의력 문제집 문제와도 비슷해서

저 역시 재미있게 풀어 봤답니다~

그리고 영원한 나의 미술 선생님,

밥 아저씨 짝퉁도 있구요 ㅋㅋㅋ

우주 맛집 답게 요리 레시피도 있어요~

절대 따라 할 수 없는 레시피 ㅋㅋㅋ

근데 레시피가 참 창의적이고 예쁘더라구요~

이런 요리를 정말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ㅎ

알식당 5권도 창의력 퀴즈나 미로찾기, 숨은그림 찾기,

틀린그림찾기 등

기본은 같아요~

늘 아이의 교육을 생각하는 엄마 입장에선 만화만 있으면

막 사주고 싶은 욕구는 안들꺼 같은데,

이렇게 생각을 요구하는 아동도서라면 지갑이 촥촥 열리죠 ㅋㅋ

만화 뿐 아니라 위인들 소개도 되어 있어

교육적인 부분까지 만족스러운 아동도서임 ㅋ

근데 눈은 다 왜저럼...ㅋㅋㅋㅋ

마지막 책은 시멘토 틀린그림찾기예요~

우리 아이의 두뇌회전을 풀가동 할 수 있고,

아이를 몰입하게 하는 책,

이건 5세 작은 아이와 함께 책 보는 시간을 갖게 하려고 준비 했어요~

틀린그림찾기는 그림만 볼 줄 알면 찾을 수 있어

딱히 연령대가 필요 없겠더라구요~

다행히 두 아이의 취향에 꼭 맞았는지,

책을 개봉하자마자

저렇게 집중을 하고 독서를 하네요~

이게 얼마만에 보는 훈훈한 광경인지.......ㅋㅋㅋㅋㅋ

큰아이는 책을 빨리 읽는 편이고,

책에 그림을 그리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최소 책을 3번 보고,

페이지만 펴도 답이 튀어나올 정도로 익숙해지면

그때야 연필로 답을 적는 편이랍니다 ㅋ

책을 너무 쫙쫙 피는것도 안좋아해요..ㅋㅋ

앉은 자리에서 한권을 다 읽고 답을 확인하고 싶다고 해서

큐알코드를 찍어줬어요~

본인이 생각한 답과 같은지 확인하고

동생에게 설명도 해 주더라구요 ㅋㅋ

책을 얼핏 봤을땐

초등학교 2학년 아이 수준에 너무 낮은 책이 아닌가 생각 했는데,

큰 아이는 퀴즈를 풀 수 있고

작은 아이는 그림 찾기를 할 수 있어

연령대가 다른 두 아이 모두 함께 공유하며 볼 수 있어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시멘토는 알식당이나 틀린크림찾기만 있는줄 알았는데,

유아 공부를 할 수 있는 학습지가 있네요~

아직 한글이나 숫자를 모르는 작은 아이에게 좋을꺼 같아요~

정기배송이 되는 책이니 한번 꼼꼼히 읽어 봐야 겠어요~

시멘토 틀린그림찾기는

다양한 주제로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구요,

그림에 대한 스토리를 아이와 함께 만들어갈 수 있어요~

그리고 이건 책하단에 나와 있는 문구예요,

지금 아이가 잘 따라주지 않는다고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어린 시절의 학습이 삶 전반의 학습 능력을 결정한다는 사실과

아이는 부모가 경험시켜 준 만큼 성장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면서

끈기를 가지고 아이를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큰아이는 첫 아이라 기대도 컸고

또 처음 하는 육아라 저 역시 잘 따라오지 않는 아이가 답답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는데,

이젠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아이가 스스로 호기심을 갖게 되면

그때부턴 진도가 눈부시게 빨라져요~

그걸 깨닫는데 참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요..ㅋ

저는 아이를 키우면서

똑똑한 아이보다

창의력이 풍부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그건 큰아이가 아기때나 학교를 다니는 지금이나 같은 생각인데요,

이 창의력은 어릴때부터 자극을 주는게 좋더라구요~

거기에 아이의 흥미를 유도하는 학습이라면 더더욱 좋구요~

그런 면에서 시멘토 도서 시리즈는

아동도서로도 유아 도서로도 아주 괜찮은거 같아요 ^^

시멘토 알식당은 즐길 수 있는 연령대의 폭이 넓어

아이들이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만화나 교육 그 어떤 한곳으로 치우치지 않아

아이도 지루해하지 않고

생각을 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틈틈히 들어 있어

엄마 마음에도,

아이 마음에도 쏙 드는거 같아요~

저처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독서로 지루해 하지 않고,

스스로 책을 읽게 하는 습관을 들이게 하고 싶은

엄마들께 추천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