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월간 시멘토 후기]

월간 시멘토 :: 매주 한 권씩 엄마랑 학습지 놀이

월간 시멘토 :: 매주 한 권씩 엄마랑 학습지 놀이


따로 학습지 수업 등을 전혀 받고 있지 않는 5세 딸.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할 때 놀이로 조금씩 엄마와 하고 있다. 좀 느려도 원할 때 하고 싶은 걸 하니까 아직까지는 재미있어 한다. 집에서 종종 엄마와 놀이로 할 학습지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던 찰나에 월간 시멘토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월간 시멘토 1개월치와 유아책 4권, 학습 벽보 4장, 이북 학습지 등을 받았다. 벽보는 숫자, 한글, 구구단, 한문이었는데 코팅이 되어있어 오래 두고 쓰기에 좋을 것 같았다. 사이즈는 아담한 편이다. 월간 시멘토 학습지 1개월치와 틀리그림찾기 2권, 미로찾기 2권이 왔다:)

틀린그림찾기와 미로책은 코팅 종이로 책처럼 묶여있다. 아이가 보자마자 제일 먼저 하고 싶어 했던 게 바로 요 놀이책들. 특히 미로찾기를 제일 관심 있어 했다. "엄마 '출발'이 어디예요?" 물으며 혼자 열심히 선을 따라가보기도 하고, 잘 안된다고 시무룩해하기도 했다. 괜찮다고 길이 없는 것 같으면 다시 돌아와서 다른 길로 한 번 가보라고 알려주면 또 스스로 찾아서 해본다.

월간 시멘토의 가장 특별한 점이라고 한다면 아이의 얼굴과 이름이 직접 책 속에 활용된다는 것이다. 신청할 때 사진과 이름 자료를 넘기면 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학습지가 배달된다. 다만 그런 점 때문에 코팅 종이로 제본된 책 형태가 아니라 인쇄종이에 링을 끼워 사용하는 형식이다.

대신 양이 넉넉하다. 어렸을 때 딸이 받아봤던 건 한 달에 책 한 권에 놀잇감이 오는 식이었는데 월간시멘토 학습지는 4주로 나뉘어 총 4권의 학습지가 배달된다. 한 달에 한 권일 때는 며칠 하면 금방 끝이었는데 4주 차로 나누어 오니 한 달 내내 놀 거리가 생긴다. 날짜별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 아이의 얼굴과 이름이 들어가서 아이가 더 공감을 잘 하고 몰입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점인 것 같다.

한글 워크북도 있어서 단어 따라 쓰기도 해볼 수 있다.

제일 좋아하는 미로찾기. 혼자하는 걸 좋아한다. 도움을 청하면 또 같이 생각해보고- 구불구불한 길 따라서 이리저리 다니다가 '도착'에 도달하면 같이 "예~~!!!!"

가위로 잘라서 눈 붙여주기 놀이를 해보았다. 직접 가위질도 하고 풀칠도 하고, 또 어울리는 눈을 찾아서 붙여준다. 방귀대장은 눈이 6개나 달린 친구가 되었고 귀여운 하마는 파란 눈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