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월간 시멘토 후기]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학습지 꾸준히 좋아하는 월간 시멘토 학습지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학습지

월간 시멘토 학습지

예비 초딩인 복이-

넘쳐흐르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고

하루하루 뛰어놀기에 바쁜데요,

틈틈히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학습지

하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어요.

지금보다 더 어렸을 시절엔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쓰고 그리며

보내는 시간이 많았었는데,

오히려 한살 한살 더 해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아이의 흥미를 끌 수 있는

것이여야만 책상앞에 앉힐 수 가 있어요.

바로 월간 시멘토 학습지가

그것인데요,

단순히 글자를 쓰고

연산을 하는 틀에 박힌 학습지가 아니여서

거부감이 전혀 들지 않아요.

오히려 다양한 오감을 사용해

한장 한장 채워나가는 재미에

먼저 가져와서 하자고 달려든다니까요.

머리속의 생각이나 그리고 싶은 그림을

마음껏 종이위에 펼쳐내기에는

아직은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을

보고 따라그려보는 것도

그림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매달 받아보는 월간 시멘토 학습지도

아이가 좋아하긴 하지만

저는 오히려 사이트에서 직접

프린트 학습지를 출력해서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내 아이 전용학습지답게

프린트학습지에서도 직접 아이의 사진을

표지로 출력하여 만들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지난번 월간 시멘토 학습지 표지를

너무 무표정의 사진으로 선택해

살짝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집에서 바로 원하는 사진으로 바꾸어주었답니다.

가로,세로형 원하는 타입으로

출력하시면 됩니다.

내가 출력한 프린트물 외에

다른 사람들은 어떤 프린트를 출력했을까?

성향도 파악해 볼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면지로 사용하기는 하지만

한장에 한 장만 넣어 출력하기엔

아무래도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한장에 두개를 출력할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보시다시피 너무 작다는 느낌은

전혀 받을 수 없으니

한장에 2개씩 출력하는 것을 권해드려요.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면

매일 매일 해주어야 하는 연산

연산학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매일 놓지 않아야 하는 분야이기에

이렇게 매일 한장씩 부담없이

한장씩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겠어요.

이 역시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학습지이기에

가능한거겠죠.

동생 또복이를 위해서는 벽보를 준비했어요.

아직 전혀 글자에 관심이 없어

본격적으로 가르칠 생각은 하지 않지만,

이렇게 오며가며 지나가며 볼 수 있도록

거실 베란다 문에 붙여 놓으니

시키지 않아도 멈추어 들여다보며

묻기도 하더라구요.

역시 엄마가 부지런해져야하는구나를

다시금 느끼게 되었어요.

유아부터 초등을 넘나들며

많은 육아맘들에게 사랑받는 월간 시멘토


엄마표학습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라면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 둘러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