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도서 후기]

어린이한자:) 더 쉽고 재밌게 시멘토 학습지 급수한자책

안녕하세요!

이제 어느덧 초등학교 2학년이 된 공주님과 함께하고 있는 블로거 홍쌤이예요

어느 날 아이가 엄마 저 오늘 한자 숙제해요 이러더라고요

갑자기 웬 한자?? 하면서 아이의 책을 봐줬는데

난이도가 ,, 응?? 하는 기분이 절로 들었어요

저의 결론은 한자 8급, 7급도 어렵다! 집에서 한자 공부를 조금씩은 봐줘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희는 아이가 둘이다 보니 사실상 집에서 아이 공부를 봐주기도 어려울 때가 많은 상황이라

요즘에 첫째가 방과후 활동이나 학원에 가는 일도 종종 생겼는데요

무료로 한자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는 앱이 함께 나와서

첫째가 한자 공부를 할 동안 둘째는 덤으로 탭으로 한자쓰기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줬다는

잇 아이템!

오늘은 시멘토 학습지 급수한자책을 리뷰해 볼게요!

시멘토는 학습지로도 유명한 곳이잖아요

학습지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 아닐까 싶어서 기대가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디자인 자체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따라 쓰기 앱 무료 제공 이란 것도 어떤 걸까?? 하는 흥미가 들었던 책이에요

한자 공부 책 중에 아이들 책인데도 좀 너무 지루해 보이는 책들도 있었는데

시멘토 학습지 급수한자 책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전반적인 느낌이 참 밝지요?

저희 딸아이들도 한자 공부를 하자고 하면 일단 어려워~~~부터 외치곤 했는데

시멘토 학습지 급수한자 책에는 관심을 보였어요

특히 둘째가 그랬답니다^^

첫째 아이는 보더니 이야기책처럼 되어 있는 부분이 한자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는 거 같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학교에서도 한자를 배워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꼼꼼하게 살펴보며

같은 음이 나지만 뜻은 다른 한자들에게도 호기심을 보이고 특히 사자성어에 흥미를 보이더라고요

시멘토엔 재미있는 책이 많은 거 같다며

한자 책 말고 속담 책이나 사자성어 책도 보고 싶다면서 한자에 관심을 보여주니

참 고마웠던 책이 아니었나 싶어요

특별히 함께 나온 앱이 쓰기가 쉽게 나와서

첫째 아이가 한자책을 유심히 보는 동안

둘째는 앱을 가지고 놀 수 있어 아이들이 서로 방해 없이 앉아서 홈스쿨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참 좋았어요

저처럼 아이들이 둘이신 부모님들께 완전 강력 추천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답니다 ^^

언니가 너무 쉬워하는 부분은 자기가 해보겠다며

한자를 쓰는 여섯 살! 너무 귀엽죠?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면서 가장 좋은 장점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영향력인 거 같아요

언니가 공부를 하다 보니 둘째는 그냥 자연스럽게 되는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공부를 하는 책들은 참 유심히 보게 되는데

시멘토 학습지 급수한자책은 두 아이의 흥미를 모두 잡으면서

어느 정도 함께 활용할 수 있었던, 제가 찾고 있던 책이 아니었나 싶어요

추천드릴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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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링크 남겨드리면서 포스팅 마무리할게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