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월간 시멘토 후기]

6세 한글 유아학습지 월간 시멘토 정기배송 학습지

안녕하세요. 6살 딸과 3살 아들

그리고 셋째 임신 중인 비비맘이에요.

지금 제 상황만 설명해도

아이고~ 힘들겠다 소리가

절로 나오지 않으시나요? ㅎㅎ

맞아요...

아이들이 유치원, 어린이집에라도 간다면

조금이라도 수월할 텐데

거진 한달을 넘게 집에서 데리고 있다보니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지칠 따름이네요.

제가 힘든 것도 힘든 거지만

올해는 정말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생활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이 매우 속상해요.

교육적인 면에서도 그렇고요..

이제 막 한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6살인지라 유치원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한글을 접했더라면 훨씬 빨리

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는...

집에서 계속 놀고 있을 수 만은 없으니

유아학습지라도 시작해보자하고

6세 한글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월간 시멘토 정기배송 학습지

이번에 선택한 유아학습지.

월간 시멘토 정기배송 학습지가

너무 괜찮길래 소개해보아요.

사실 이번에 처음 알게된 유아학습지인데

일반 학습지와는 다르게

우리 아이의 이름과 사진을 넣어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학습지로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등장하는

세계 최초의 교재랍니다.

내가 책 속의 주인공이 된다?

생각만 해도 아이들의 흥미가

매우 높게 나타날 것 같지 않나요?

학습에 전혀 관심이 없는 아이들도

월간 시멘토에는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거에요.

정기배송을 신청하면 4~7세를 위한

한글과 수학, 창의, 감각, 필수동화, 한자

6가지 과목의 전 과목을

매달 집으로 받아볼 수 있는데요.

보통 정기 배송같은 건

1년 단위로 계약이 되다보니

중간에 마음에 들지 않아도 위약금 때문에

해약도 못하고 계속 받아봐야 하는

경우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여긴 자신감이 있기 때문인지

위약금 NO!

언제나 쉬운 환불이 가능해요.

1년 구독권을 결제했다해도

첫 달 교재를 받아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한달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전부 환불받을 수 있더라고요.

수강하지 않은 잔여 기간 동안에

언제든 홈페이지에서 클릭 한 번이면

쉽게 환불이 가능하니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을 듯 해요.

가격도 좋아요. 3만원대로

매달 5과목을 받아볼 수 있으니까요.

참고로 과목은 한글, 수학, 필수동화, 감각

+도서 8종

4과목으로 신청할 수도 있고

창의를 포함한 5과목,

창의, 한자를 포함한 6과목.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6과목으로 선택할 경우엔

가정에서 프린터로 출력하여 사용할 수 있는

프린트 이용권과 시멘토 ebook 앱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혜택면에선

요게 젤 좋긴 하네요.

단계는 새싹(4~7세 추천),

나무(5~7세 추천),

열매(6~7세 추천)

3단계로 나뉘어져 있더라고요.

처음 시작하는 거라 나무 단계로 선택했는데

한글을 조금 아는 아이다보니

열매 단계를 선택했어도 괜찮겠다 싶어요.

그렇지만 기초부터 꼼꼼히!

낮은 단계부터 차근차근

아이의 흥미와 기초를 다지며

시작하는 게 좋으니까요~~

유아 한글(나무 1호)

짜잔~ 우리 아이가

피리부는 사나이가 되었어요.

책이 도착하자마자 우리 아이

자신의 사진을 보며

너무나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아이 사진은 매달 변경이 가능하다하니

한달 한달 커가는 아이의 모습을

기록할 수도 있고

이래저래 맘에 쏙 드네요.

단순히 사진만 들어있는게 아니라

교재마다 아이의 이름도 확인할 수 있어요.

나를 위한 책이란 생각이 드는지

굉장히 소중히 여기는 거 있죠?

보통 학습지를 다 끝내면 버리곤 했는데

요건 버릴 수 없을 듯 해요.

다행히도 최고 품질의 두꺼운 고급 용지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학습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겠어요.

첫 페이지를 넘기면

칭찬스티커 붙이는 란과

시멘토 친구들을 소개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오늘의 주인공 지민이의 얼굴이

따악~~ㅋㅋㅋ

최고급 디지털 인쇄로 출력되었기에

컬러도 좋고 선명도도 뚜렷하고 좋네요.

사실 표지에만 사진이 들어가는 거겠지

생각했었는데 웬걸~~~

교재 안 이곳저곳에서 아이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어요.

스토리마다 나의 모습이 등장하기 때문에

흥미도가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거~

아직 집중력이 짧은 아이다보니

6세 한글공부 한 10분?

길게 하면 20분 하고

얼굴에 지루한 표정이

바로 나타나고는 했는데요.

보세요~

표정이 어찌나 해맑은지 모르죠?

오히려 제가 그만하자고 해도

더 할 거라고~~

아주 의욕이 넘쳐 흐르더라고요. ㅎㅎ

다른 아이들도 그렇겠지만

저희 딸은 특히나 쓰기 활동은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6세 한글공부를 할 때

무조건 따라 쓰고 읽기보다는

보다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스티커 활동이

많은 걸 찾고는 하는데

시멘토도 역시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활동지가 제공되어

마치 놀이를 하듯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 좋답니다.

유아 수학

수학 표지에는 귀여운 동그라미가

되어있네요. ㅎㅎ

아구 귀여워 죽겠어요.

수학 나무 1호는

창의력 숫자 놀이(숫자 1~10), 무게 비교,

창의력 숫자 놀이(숫자 1~10), 모양 비교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왜 숫자 놀이 앞에

창의력이라는 단어가 붙는지 알겠어요.

그저 숫자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가위로 싹둑싹둑 오리고 붙여보며

놀이 형식으로 학습할 수 있더라고요.

'수학은 어렵다'가 아니라

'수학은 재미있다'라고 생각이 바뀔 듯~~

이번엔 화가가 된 지민이!

그림에서 파란색과 노란색 칸을 색칠하여

어떤 숫자가 보이는지 찾아보는 활동인데

이러한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지루할 틈이 없는 듯 해요.

무겁다, 가볍다

무게 비교도 간단하게~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었네요. ㅎㅎ

열심히 학습한 우리 딸을 위한 칭찬 스티커!!

과목별로 하나의 주제를 학습 완료할 때마다

칭찬해줄 수 있는 칭찬 스티커가 제공이 되요.

다들 아시다시피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요 칭찬 스티커의 역할이 크다는 거!

목표 달성의 기쁨은 물론

자신감도 길러줄 수 있지요~

거기다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할 수 있는

동기부여까지!!!

감각

이번엔 배를 타고 떠나요! ㅎㅎ

감각 나무 1호는

표정 만들기, 신나는 종이접기,

명화와 친해지기, 생활습관/식습관으로

주제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감각 활동이 너무 재미있는지

하루만에 한 권 뚝딱 다 해버렸어요. ㅎㅎ

태풍이 불어 사라진 동물 친구들의

눈과 코를 찾아주는 지민.

의사 선생님이 되어

동물 친구들의 얼굴을 찾아줄 수 있었네요. ㅋㅋ

기자가 되었다 의사가 되었다~~

자신이 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나오는 모습에

깔깔깔깔~ 재미있다며

얼마나 좋아하나 몰라요.

종이접기 활동도 있어서

배도 접어보았고요.

프리다칼로라는 화가의 자화상

가시목걸이를 한 자화상도

완성해보았답니다.

정말 지루할 틈이 없어요.

재미있는 활동들이 가득 가득!!

창의

귀여운 아기다람쥐 지민이도

만나볼까요~

창의 나무 1호 커리큘럼은

틀린그림찾기, 창의력 교실,

안전교육 / 실종예방,

미로찾기, 창의력 교실,

표지판 추측하기

아이가 요즘 즐겨하는

틀린그림찾기가 있더라고요.

틀린그림찾기를 통해 아이의

집중력도 길러줄 수 있지요~~

생각하기 연습!

길을 잃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고

내 이름, 엄마 이름, 아빠 이름과

부모님의 전화번호도 기억하며

눌러보는 활동을 해보았어요.

요즘 엄마, 아빠의 전화번호에

관심이 많은데 자꾸 깜빡 까먹곤 하거든요.

요 활동을 통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죠.

창의 교재도 감각 교재 못지 않게

아이가 굉장히 좋아해요.

진짜 어느 과목 하나 재미있지 않은게 없네요.

필수동화

매일 아이들을 재우며 동화책 한 권을

읽어주고는 하는데요.

요즘 울 꼬맹이 맨날 요거

요술맷돌~ 읽어달래요.

그도 그럴 것이 동화 속에

자신의 얼굴이 이렇게 떡하니 나와있으니

자꾸 보고 싶을 수 밖에요.

이 책은 정말 아이가 클 때까지

고이고이 책장에 꽂혀있을 듯요. ㅎㅎ

동화를 듣고 난 후엔

이야기 생각해보기와 틀린그림찾기까지

다양한 활동들을 해볼 수 있어요.

재미있겠죠? ㅎㅎ

매일 엄마가 공부하자~ 하면

인상부터 찌푸리던 아이가

이제는 자기가 먼저 엄마! 나 이거 할래!

하며 가져오곤 해요.

이것만으로도 많은 변화 아닌가요? ㅋ

유아교육전공자로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 경력이 있다보니

이제껏 다양한 유아학습지를 접해보았는데

확실히 이건 어른이 봐도 재미있을 정도로

내용과 그림 구성이 좋네요.

학습에 대한 아이의 흥미를 높이기

제격이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내 아이를 가르친다는게

참으로 힘이 들더라고요.

그러면 안되지만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화를 내는 때도 있고요.

그런데 시멘토 학습지는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즐겁게

할 수 있어 좋아요.

6세 한글공부 재미있게 시작해보세요~~

https://month.symento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