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월간 시멘토 후기]

한글공부 . 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월간 시멘토 정기배송 학습지

한글공부

안녕하세요! 아이 둘 엄마 착둥이 입니다.

아이와 놀아주는건 자신 있는데

공부 가르치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지.

아이들도 그다지 관심이 없다가

올해부터 글자나 숫자에 관심을 보여

발등에 불이 붙어 열공중이에요.

7살 딸아이가 말이 또래보다 늦어 천천히 해야지 하다가

내년에 학교 들어갈 생각을 해보니

이대로는 안될것 같더라구요.

학원을 보내볼까 했는데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집에서 한글공부 시작했는데 제법 잘 따라오길래

이번에 동생도 같이 노출 시키면서 할 수 있는

월간 시멘토 정기배송 학습지로 흥미 붙혀 가고 있어요.

이렇게 문제집을 푸는 아이의 얼굴과 이름이

과목마다 들어 있어서 내 얼굴이 여기에 있다면서

신기해 하고 호기심 자극으로

더 수학 한글공부를 열심히 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각각 다른 모양으로 아이 얼굴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들어 있어요.

과목도 총 6과목으로 한글, 수학, 창의, 감각, 한자, 동화로

되어 있는데 집에 책은 많아서

5과목으로 한달분 먼저 정기배송 받아서 학습하고 있어요.

애들이 스티커 붙이기 좋아하는걸 잘 캐치한 시멘토에요.

알록달록한 스티커로 꾸미거나 공부 할 수도 있고

칭찬스티커도 있어서 아이에게 자신감도

북돋아 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한달치라고 해서 과목 한권이 두껍지 않아

아이가 부담감 없이 즐기는듯 공부 하는것 같아요.

엄마입장에선 좀 두툼하게 공부할 거리가 많은게

좋지 않을까 했는데 6과목 신청시에는 무제한으로

3만장 분량의 학습지를 출력도 있어서

크게 걱정은 없더라구요.

ebook앱도 있어서 더 활용적인 것!

한권에 한두번 아이얼굴이 들어가 있는게 아니라

주인공처럼 아이가 병아리가 되기도 하고

의사선생님도 되기도 하면서 여러번 출연해요.

내 얼굴이 자꾸 나오니까 몰입감도 확실히 좋은것 같아요.

단계는 한글공부 막 시작하는 나이인

새싹(4~7세), 나무(5~7세), 열매(6~7세)로

나누어져 있어요.

이제 시작하는 7살이라 보통인 나무로 시켰는데

의외로 딸아이가 어렵지않게 잘 풀더라구요.

그래서 5살 동생이랑 같이 노는듯이

서로 공부하고 있어요.

동생도 누나가 캐릭터로 그려져 있으니까

제법 관심도 가지면서 몰입해요.

평소에는 가르치려고 해도

거들떠도 안보던 아이인데 말이에요!

이렇게 놀이하듯 색칠하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종이질도 괜찮고 색감도 알록달록해서

집중을 더 오래해요.

다른것보다 시멘토가 5분정도 더 보는게 길어봤자

20분 남짓인 아이에게 엄청난 변화인것 같아요.

서로 가르쳐주고 도와가며 공부하기!

처음 한글공부 접할때 접근하기 좋은 학습지인것 같아요.

아직 글씨가 삐툴빼툴 하지만 제법 잘따라써요.

받침없는 글자부터 천천히 시작해요.

한자도 아직 이르긴 하지만 따라 써보기도 하네요.ㅎ

그리는 수준이지만 이렇게 접해가면서

하나씩 알게 되는것 같아요.

처음 한글공부 시작하는 4~7세 아이에게

호기심을 자극 할 수 있는 시멘토 학습지 꾸준히 하면

금방 눈 띄워 줄 수 있을것 같아요!

#한글공부 #한글학습지 #유아학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