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프린트 후기]

프린트학습지 시멘토로 수준별 학습을 집에서 척척!


프린트학습지 시멘토로 수준별 학습을 집에서 척척!



다양한 교재를 사용해봤지만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인 것 같아요.

우리 첫째 파닉스는 마스터했다고 생각했는데

A-Z까지는 순서대로 소리를 전부 아는데

각각 따로 얘기하면 잘 모르는 때가 가끔 있고

헷갈려 하는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작년부터 시멘토 프린트학습지를 시작했어요.

커리큘럼도 꼼꼼히 보고

우리 아이를 가르친다면 어떤 학습지가 좋을까

정말 몇 달을 고민한 것 같아요.

처음엔 집으로 오는 학습지를 시켜볼까 했지만

이 시국에 그건 너무 위험할 것 같기도 하고

저에게 시간적인 여유가 많았기 때문에

제가 가르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작년 11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시멘토 프린트학습지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이에게 맞는 단계를 프린트를 하고

바로바로 풀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거기다 3만 장의 학습지를 나이에 관계없이

무제한 출력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저는 첫째는 공부 위주로 프린트해주고

둘째는 아직 어려서 컬러링이나

줄긋기 등을 이용하는 편이에요.

우리 첫째가 영어는 전부 쓸 줄 알고

파닉스도 순서대로 말하면 전부 말할 줄 알지만

한글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심지어 싫어하는 것 같아요 ㅠㅠ

원래는 자음과 모음을 합쳐서 읽는 단계를

공부하고 있었는데

너무 어려워하고 싫어하길래

단계를 낮춰서 다시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어요.

엄마가 직접 보고 단계를 조정할 수 있으니

너무 편한 것 같아요 :)

원래는 유아한글 카테고리에서

글자익히기 단계의 교재를 프린트해서 공부 중이었는데

어려워하는 게 느껴져서

유아한글 카테고리에 있는

한 권으로 끝내는 한글을 만 2세 교재부터

진행하고 있어요.

빠르게 진행하는 커리큘럼도 존재하기 때문에

복습을 원할 때 활용하시면 너무 좋겠더라고요.

프린트를 하실 때는 용지 하나에 한 페이지를

프린트 하기보다는

2장씩 모아 인쇄하는 것이 경제적이에요.

2장씩 모아서 글씨 쓰는 곳이 너무 작아지면

아이가 힘들 수도 있어서

한자를 공부할 때는 한 장에 한 페이지를 프린트하고

그 외의 교재를 프린트할 때는

한 장에 두 페이지를 프린트하는 편이에요.

잉크 사용량도 조절이 가능하여서

잉크를 절약하는 데 도 도움이 된답니다.

원하는 교재를 프린트할 때

전체를 체크하셔서 한 번에 모두 선택하고

2장씩 모아 인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ㅋㅋ

그냥 제 생각이라 굳이 저처럼 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ㅋㅋㅋ

우리 첫째 공부시켜보겠다고

구매한 무한잉크 프린터 ㅋㅋㅋㅋ

시멘토 비밀특가몰에서

삼성 프린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어서

무한잉크프린터가 없어서 고민이신 분들은

구매 시 참고하세요!

프린터는 무한잉크프린터가 무조건 최고에요 ㅋㅋ

잉크젯, 레이저 종류가 많지만

가성비 짱짱인 건 무한잉크프린터이니

시멘토를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꼭 무한잉크프린터로 골라주세요.

관리하기도 쉽고 충전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해서 모든 면에서 짱짱이에요 ㅋㅋ

우리 첫째 공부할 교재 가열차게 프린트 중 !! ㅋㅋㅋ

방문형 학습지를 하는 것보다

제가 직접 하는 게 더 저렴해서 너무 좋아요.

프린터기 잉크 소모량이랑 A4용지 소모량이랑

시멘토 결제 금액을 전부 합해도

시멘토가 월등하게 가성비가 좋아요.

제가 시멘토를 통해 4과목을 가르치고 있는데

방문학습지의 경우 4과목이면

최소로 잡아도 12-15만원이거든요.

시멘토는 1년에 59000원이고

한 달에 5000원이면 엄청나게 저렴한 게 맞아용!

집중력 폭발하는 우리 아들 :)

정말 열심히 잘해줘서 고마운 아들이에요ᅲᅲ

저는 아이가 힘들어하면 그냥 쉬는 편이에요.

아이의 컨디션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맞춰주고 있어요.

대신 일주일에 5일은 수업을 하고

2일은 쉬고 있어요.

아이가 어려워하면 복습을 한 번 진행하고

잘하면 진도를 쭉쭉 빼고

초등학교 가기까지 1년 남아서

마음은 정말 촉박한데

아이에게는 절대 재촉하지 않고

아이의 수준에 맞게 맞춰주려고 노력해요.

최근에 아이에게 화를 낸 적 한 번 있는데

그날 저녁에 정말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남편과도 상의를 했는데

한 번이긴 하지만 그렇게 화를 내면

아이가 나중에는 공부를 놔버리지 않겠냐는

얘기도 오갔어요.

저도 잘못한 행동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교재의 구성을 최대한 복습으로 돌리고

아이의 자신감을 올려줄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전부 새로 짰답니다.

제대로 하고 있는지 깨닫는 것도 중요해요.

제가 수업을 할 때 어떤 제 남편에게 물어보기도 하면서

행동을 고쳐나가고 있어요.

엄마들이 자기 아이는 자기가 가르치기 힘들다는 말을

어느 정도 공감을 하면서도

내가 고치려고 노력하면 내가 가르쳐도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고 있어요.

자기가 무조건 옳다는 생각보다는

남의 의견도 들어가면서

최상의 수업을 아이와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모든 홈스쿨링 하는 엄마들을 응원하며!

그럼 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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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프린트학습지 시멘토로

수준별 학습을 집에서 척척!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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