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시멘토 학습지가 도착한 날,
승윤이는 자기가 책에 나왔다며 바로 꺼내서 스스로 척척 학습지를 해나간다.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월간 시멘토는 아이 맞춤형 학습지로
아이의 연령과 수준에 맞게 단계를 선택해 조절할 수 있다.
승윤이는 학습 진도가 더딘 편이었고 한자도 아직 접해보질 않아서 단계를 낮추어 선택했다.
우선은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꾸준히 할 수 있어야하고
일단 해보고 다음달은 단계를 올려도 좋으니!
처음부터 학습적인 부분이 나오는게 아니라 아이가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부분부터 나오니
아이가 자꾸 스스로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쉽고 재미있으니 놀이처럼 생각하고 잠을 안자려고 했다,ㅋㅋㅋㅋ